늦은 시간까지도 아이들 데리고 나와서 즐기는 젊은 부부들을 보니 참 보기 좋았다.....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지 하며....한 없이 부러운....
솔비치는 낮과 밤 모두 아름답고.... 중세시대와 현대를 잘 조화해 놓은 .... 안락하고 편안하고..
안전하게 잘 꾸며놓은 좋은 곳이다...... 아들아 고맙다....다음을 기약하며.....
스카프로 온 몸을 감싸며.....밤이되니 쌀쌀하기에..............둘 만의 데이트
이 곳에서 포스팅안하면..... 솔비치가 아니지 요
모래알이 부드러워서 아이들도 노인도 젊은이도 맘 껏 바닷물에 발 담그고 즐겨도 누가 뭐라는 이 없으요...
'2016. 강원도여행(교회식구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설악 권금성 (0) | 2016.09.04 |
---|---|
설악 권금성 (0) | 2016.09.04 |
둘째날 ~~~ 권금성 . 청초호.미시령.중앙시장. (0) | 2016.09.04 |
솔비치에서 (0) | 2016.09.04 |
강원도 양양 , 속초 여행 (0) | 2016.09.04 |